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탁(2019년 태풍) (문단 편집) === 9월 29일 === 상륙지점이 서편화되면서 전남 목포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일본 영향 가능성은 낮아지고, 한국, 중국, 대만 영향 가능성이 더 높아지고 있다. [[http://t1.daumcdn.net/contentshub/kweatherTyphoonReport/f40fd5b955fa7650ab011d50597e237e1a105f619b7cd12e2b9ce5a4ca5fb9f3|4시 기준 이동경로]] [[http://t1.daumcdn.net/contentshub/kweatherTyphoonReport/79ef1939a84120a29bb70eb005a29a33ca18f14836bfc35098d985e164a01fad|10시 기준 이동경로]] 16시경 나온 예상진로에 따르면, 일본과 한국 공히 전라남도 서남해안쪽 일대 상륙을 내다보고 있다. [[http://t1.daumcdn.net/contentshub/kweatherTyphoonReport/ea136566d464ab8849c1d3c5622c25c04cfaaa67219e22b66d7ed78b8198b885|16시 기준 이동경로]] 다만 태풍 세기에 대해서는 서로 평가가 다른데, 일본 기상청은 985 hPa에 28 m/s, 우리나라 기상청은 970 hPa에 35 m/s로 보고 있다. 아무래도 태풍의 발달 정도와 태풍이 어느 정도로 타이완과 중국 동해안에 붙어서 올라오느냐에 따라 상륙 시 태풍의 세력도 갈릴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직 태풍의 진로는 꽤나 유동적인 편이다.[* [[https://www.windy.com/ko/-%EB%B9%84-%EB%B2%88%EA%B0%9C-rain?rain,2019-10-03-00,35.622,127.925,6|윈디티]]라는 기상정보/예보 웹사이트에서는 26일 경 열대요란 시절 예보된 진행경로가 일본 규슈, 시코쿠 지방으로 올라오는 것이었으나 현재까지 꾸준히 서쪽으로 수정되면서 한국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가 예상진로로 잡힌 상태.] 일부 진로도에서는 충남 서해안, 심지어 평택을 통해 수도권 일대를 관통하는 진로도 나오고 있다. 9월 30일이나 10월 1일은 되어야 어느 정도 태풍의 진로가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오후에 들어서 태풍의 조직 상태가 좋아지며 발달 속도가 빨라져 일본 기상청(JMA)와 JTWC 모두 미탁을 65노트(약 33 m/s)의 TY급으로 승격시켰다.[* JTWC 기준 65노트는 카테고리 1의 태풍(TY)이다.] 22시 한국 기상청 예보에는 상하이 인근을 거쳐 해남에 상륙한다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